렉서스 ES300h 수리 작업

손상 모습

오늘 ES 차량의 수리할 부분은 조수석 측 뒤 도어, 뒤 휀더, 그리고 사이드 스컷입니다.

꽤 많은 수리 작업 포스팅에서 볼 수 있는 사고 모습입니다.

그만큼 운전자들이 실수해서 긁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차량 역시 뒤휀더와 뒤 도어가 만나는 부분에 사진과 같이 눌리고 긁혀버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하단 쪽에 그 사고 모습이 집중된 것을 보면 시야에서 벗어난 낮은 구조물에 내륜차에 의해서 긁혀버린 경우입니다.

우회전시에 전륜보다 후륜의 회전반경이 안쪽으로 치우치는데(내륜차) 자신이 생각했던 거보다 회전반경을 적게 했을 경우에 이런 사고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수리 작업

찌그러지고 긁힌 휀더와 도어는 판금 및 퍼티 작업으로 그 외형을 복원하고 도색을 준비합니다.

사진(아래)의 모습은 고급 우레탄 서페이서까지 도포하고 수차례 이어지는 샌딩 작업으로 도색 면을 매끄럽게 다듬는 모습입니다.

▶︎ 서페이서 : 도장면의 면을 매끄럽게 위해서 도포하는 정면 도료로 도료의 흡착력 또한 높여줍니다. 신나와 화학 반응 등으로 불량률을 높은 락카 서페이서보다 비싸지만 우레탄 서페이서를 사용해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사이드 스컷도 탈거되서 보수를 진행하고 도색 준비

도어를 열면 보이는 휀더의 안쪽 부분도 수리 작업이 되었기 때문에 이번 마스킹 작업은 사진(아래)과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마무리 실내외 손 세차

렉서스 ES300h 수리 완료

찌그러지고 긁히고 엉망이었던 휀더, 도어, 사이드 스컷의 복원이 깔끔하게 완료된 모습입니다.

사진으로 확인해보세요.

외장 수리의 경우 전체 사진, 확대 사진을 첨부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신 설비와 Non-stop 공정, 기술력을 모두 갖춘 곳에서 완성도 높은 수리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