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색 | 깨진 범퍼, 찌그러진 트렁크 판금도색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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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5-08 15:30 조회3,29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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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하다 기둥이나 벽에 부딪힌 경우, 보통 주차 중 실수가 자동차에 흠집을 만들어내는데 이번 BMW 520d와 같이 트렁크 상단이 찌그러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구조물 면적이 넓은 경우에는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로 쉽게 확인이 가능해 사고 확률이 적지만 높이가 낮은 기둥 같은 구조물은 미리 보지 못했다면 무심코 들이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나 확인하는 습관이 비용과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BMW 520d
기둥 하나가 남겨 놓은 차량의 손상 모습입니다.
트렁크 상단이 세로로 꽤나 찌그러진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판금도색 작업으로 수리 진행되었습니다.
손상된 범퍼, 하단 디퓨져도 찍힌 모습이 보이네요.
범퍼 상단을 보면 사진과 같이 길게 쪼개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기둥에 찍힌 곳만 손상이 있을 듯한데 범퍼가 눌리면서 탄성 한도를 넘었나 봅니다. 이렇게 쪼개지는 경우는 겨울철에 더 발생되기 쉽습니다. 범퍼는 교환
판금 작업으로 외형을 복원한 트렁크와 범퍼는 정확한 조색과 정밀한 도색으로 이색감 없는 도장면을 만들어냅니다.
BMW 520d 트렁크, 범퍼 수리 및 교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