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금도색 | 벤츠 C200 범퍼 부분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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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9-21 13:05 조회3,9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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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200 앞 범퍼 부분도색
많은 자동차 운전자들이 한 번쯤 고민해봤을 수리 문제, 특히 외장파츠(범퍼, 도어 등)의 수리는 자동차가 구동하는데 지장이 없는 곳이라서 당장 수리를 하지 않아도 상관은 없지만 눈에 계속 거글리는 부분이죠.
부분도색은 수리할 부분보다 조금 더 넓게 도색을 해서 보카시라는 작업으로 경계가 생기는 곳을 최대한 이질감 없게 만드는 작업이 기술입니다. 사실 탈거해서 진행하는 것과 작업 과정은 거의 동일하지만 범퍼의 탈거 작업과 면 전체가 수리 되는 부분이 없으니 가격이 낮아집니다.
한 가지!! 작업의 완성도가 아무리 높아도 범퍼 전체를 도색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손상 모습
조수석 앞 범퍼의 긁혀진 부분을 담는 사진(아래)입니다.
조수석 측 앞 범퍼 끝 부분을 꽤 넓게 긁어버렸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탈거해서 전체 보수도장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고객님께서 원하신다면 진행합니다.
사진(아래)을 보시면 전방 센서의 홀더 부분도 긁혀있습니다.
이런 경우 부분도색을 하려면 센서를 빼야 하는데 휠 뒤쪽을 오픈해서 센서를 제거합니다.
마스킹 작업
아래 사진이 부분도색을 위해서 꼼꼼하게 마스킹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마스킹 작업이 끝나면 정확한 조색과 정밀한 도색 작업을 진행합니다.
경계면 마무리
부분도색을 하면 경계가 생기는 부분에 보카시 작업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 부분은 마무리 작업에서 광택기를 사용해서 그 흔적을 지우게 됩니다.
벤츠 C200 부분도색 완료
부분 도색의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사진으로 작업 결과물을 확인해보세요.
외장 수리의 경우 전체 사진, 확대 사진을 첨부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신 설비와 Non-stop 공정, 기술력을 모두 갖춘 곳에서 완성도 높은 수리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