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박스터 718 사고 수리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은 포르쉐 박스터 718 차량입니다.

어떤 사고였는지는 몰라도 전면 우측(조수석) 사고인데 범퍼보다는 헤드라이트와 휀더의 파손이 심했습니다. 파손 모습은 아래 이어지는 사진에서 확인해보세요.

손상 사진

아래 사진 속에 빨간 원으로 표시된 부분이 손상된 부분입니다.

앞 범퍼의 파손보다는 휀더 그리고 헤드라이트의 파손을 보면 높은 구조물이나 차량에 의해서 그런 거 같네요.

휀더의 손상도 꽤 심했지만 문제는 가장 비싼 헤드라이트의 파손입니다. 

수리 작업

파손된 헤드라이트는 신품으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책했네요.

그리고 나머지 범퍼와 휀더는 수리를 진행합니다.

꽤 심하게 찌그러진 휀더는 정밀한 판금 작업으로 원형을 최대한 복원하고 퍼티 작업으로 더욱 섬세하게 그 라인과 면을 성형합니다.

마스킹 작업

도색을 위해서 휀더를 제외한 다른 모든 부분은 꼼꼼하게 마스킹을 해서 다른 곳에 도료가 날리는 것을 방지합니다. 앞 범퍼도 수리를 하고 도색을 준비합니다.

도색 작업

독일 스피스해커 조색 시스템과 도료를 사용해서 숙련된 도색 기술자가 섬세하게 도색을 진행합니다.

출고 전 마무리

신품으로 도착한 헤드라이트까지 장착하고 출고를 위해 실내외 손 세차를 깔끔하게 진행합니다.

포르쉐 박스터 718

헤드라이트까지 깨져버린 안타까운 사고!

그 수리와 라이트 교환까지 완료된 모습입니다.

외장 수리의 경우 전체 사진, 확대 사진을 첨부하시면 조금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최신 설비와 Non-stop 공정, 기술력을 모두 갖춘 곳에서 완성도 높은 수리와 서비스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