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는 여러 상황에 따라서 그 파손을 모습 및 정도는 가지 각색입니다.

하지만 범퍼의 모서리 부분이나 뒤휀더, 도어를 긁어버리는 모습과 발생 빈도는 다른 곳보다 자주 발생됩니다. 이는 거리감이나 사각지대, 내륜차 등의 상황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실수를 많이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BMW 7시리즈 차량은 다른 차량에 의해서 조수석 앞쪽에 파손을 입었는데 그중 헤드라이트까지 깨져버려서 비용이 꽤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래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겠네요.

BMW 750Li 사고 수리 작업

본넷, 휀더, 범퍼 그리고 헤드라이트까지 파손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도어에 기존 문콕의 흔적입니다. 

판금 작업

휀더와 본넷은 사진과 같이 판금 작업으로 정밀하게 그 외형을 복원 진행합니다.

도색 준비

본넷의 안쪽 면도 도색을 진행하고 외부 면을 도색하기 위해 마스킹 작업을 꼼꼼하게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도색 작업

BMW 750Li 색상 코드를 바탕으로 정확한 조색 시스템으로 색상을 만들고 섬세하게 도색 작업을 시작합니다.

출고 준비

도색 이후 신품 헤드라이트와 기타 부품들을 장착하고 깔끔한 출고를 위해서 실내외 손 세차를 1층 전용 부스에서 직접 진행합니다.

BMW 750Li 수리 완료

수리가 모두 완료된 사진입니다.